[이선민 기자]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의 청순 메이크업이 화제다.
뛰어난 노래실력 뿐만 아니라 예쁜 외모까지 갖추고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다비치. 그 중 과거 얼짱 출신으로 유명한 멤버 강민경은 네티즌 사이에 일명 ‘민경 여신’으로 통하고 있다.
먼저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 표현으로 메이크업의 기초를 다지도록 하자. 스킨케어 단계에 수분 크림을 펴 발라 얼굴에 충분히 흡수시킨 다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뒤 모공 커버용 프라이머를 소량 덜어 모공이 눈에 띄는 부분에만 가볍게 커버한다.
그 다음 매트 하지 않은 파운데이션을 브러시나 스펀지를 이용해 피부결을 따라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바른다. 만약 파운데이션만으로 가려지지 않는 다크서클이나 트러블이 있다면 컨실러를 이용해 커버하도록 하자. 이 때 화장이 밀리거나 뭉치지 않도록 가볍게 터치해 주는 것이 포인트다.
강민경은 청순한 눈매를 연출하기 위해 주로 브라운 컬러가 메인인 음영 메이크업을 자주 선보였다. 스킨컬러의 섀도우를 눈두덩 전체에 펴 발라 톤을 균일하게 보정한 뒤 옅은 브라운 컬러에 펄이 없는 섀도우를 쌍꺼풀 라인 근처에 블랜딩 해 음영을 준 뒤 짙은 브라운 컬러의 아이라이너로 또렷한 눈매를 완성한다.
여기에 청순함을 더해주는 결정적인 요소는 바로 크림타입의 펄 섀도우와 글리터다. 눈두덩 중앙에 크림타입의 펄 섀도우를 손가락으로 살짝 찍어 바른 뒤 옆으로 블랜딩 하면 눈매의 입체감을 살릴 수 있다. 또한 글리터라이너를 이용해 눈앞머리부터 눈동자 중앙 부분까지 언더라인을 그려주면 눈물이 고인 듯한 청순하고 아련한 눈망울 연출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강소라 민낯 공개, 새로운 ‘꿀피부’ 강자로 등극?
▶차세대 뷰티퀸 고나은, 카트린 새로운 뮤즈 발탁
▶고아라 세계미녀 선정 “세계에서 12번째 예~뻐~”
▶지나 몸매, 무보정에도 빛나는 우월한 바디 라인 화제
▶톱모델 4人4色 뷰티 트렌드 ‘포인트 컬러’로 엣지를 더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