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애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피부가 좋아 보이는 비법, 물광 메이크업.
사랑스러운 그녀 설리가 3월4일 공식 석상에 변함없는 미모로 등장했다. 그는 카메라 앞에서 앳된 미소와 함께 빛나는 피부를 보여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옅은 메이크업으로 수수하고 어린 소녀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투명한 유리구슬처럼 스킨을 표현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역시 ‘설리’다.
피부에 광을 주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주름을 잡는 일이다. 특히 건조한 부분은 비비 혹은 파운데이션이 다른 곳 보다 더욱 매트하게 표현돼 링클이 또렷하게 표현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뷰티 전문가들은 수분 밤을 활용한다는 사실.
수분 밤은 메이크업 전, 후 상관없이 건조한 부위에 부드럽게 펴 바를 수 있는 아이템이다. 즉각적으로 촉촉함을 선사해 피부 사이사이 화장품이 뭉치는 것을 방지해주고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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