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여배우 부럽지 않은 ‘찰랑찰랑’ 헤어 TIP

2014-11-21 10:22:30
[조지윤 기자] 여자 연예인들의 탐스럽게 빛나는 머릿결은 아름다운 얼굴을 한층 더 배가시켜준다.

차가운 바람이 부는 늦가을 날씨에 머리카락이 유독 푸석푸석하고 뚝뚝 끊어져 고민인 사람들에게는 연예인들의 건강하고 윤기나는 헤어는 더욱 빛나보인다.

이에 거칠고 손상된 모발을 여자 연예인들처럼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특급 헤어 비법을 전수해본다.

STEP 01. 단백질 음식류로 머리카락을 튼튼하게


잦은 헤어 스타일링을 위해 사용하는 고데기나 드라이기는 머리카락 굵기를 가늘게 만들고 생기없게 만들어버린다. 또한 대부분 손상이 되면 일반적으로 자라는 머리카락 속도가 늦어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머릿결을 좋아지게 하는 음식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대표적으로 단백질이 함유된 음식인 콩, 등푸른 생선, 당근, 달걀, 견과류 등을 자주 섭취해 실크같이 찰랑찰랑하고 촉촉한 머릿결을 만들어보자.

STEP 02. 머릿결 홈케어 ‘헤어팩’


헤어를 전문적으로 케어해주는 샵에 가서 주기적으로 관리받는다면 좋겠지만 시간과 비용이 부담된다면 집에서 홈케어를 해주는 것이 좋다.

시중에 피부 마스크팩처럼 헤어팩도 널리 유통되어 있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간편하게 모발을 건강하고 탄탄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

헤어팩을 사용할 때는 일주일에 1-2회 정도 꾸준히 사용해주는 것이 좋고 샴푸 후 살짝 물기를 제거한 후 15-20분 동안 모발에 영양분이 충분히 흡수될 수 있게 사용해보자. 주의할 점은 헤어팩을 사용하고 나서 미지근한 물로 헹궈주는 것이 머릿결에 담긴 영양분을 빼앗기지 않을 수 있다.

STEP 03. 푸석푸석한 머리에 헤어 에센스


요즘과 같은 온도 변화가 심한 날씨에 헤어는 푸석해지고 힘을 잃어간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머리카락에 단백질을 지속적으로 재생시켜주는 것이 가장 좋다.

그 중 매일 사용하는 고데기나 드라이기를 사용하기 전 헤어 에센스를 바르고 후에 또 다시 2차적으로 발라 스타일링 해주면 건강한 모발을 만들어 준다.

투명한 오일 타입의 에센스는 손상된 모발에 적합하고 밀키 에센스의 경우에는 잦은 헤어 염색과 파마를 하는 타입에 적합하다.

▶ 실크하고 건강한 모발을 만들어주는 HAIR ITEM


01. 코코스타 홈살롱 헤어팩 손상된 모발에 좋은 케라틴, 엘라스틴, 콜라겐 등 각종 자연유래 유효성분이 스팀솔루션에 의해 실크와 같은 찰랑찰랑하고 촉촉한 머릿결로 최대 일주인간 유지시켜주는 헤어팩

02. 록시땅 로즈 에 렌 헤어 미스트 신선하고 로맨틱한 로즈의 향과 함께 모발을 촉촉하게 감싸주며 스타일링과 동시에 헤어를 보호 해준다.

03. 키엘 실크 그룸 세럼 해바라기 씨 추출물과 콩 단백질 성분이 모발을 더욱 찰랑거리고 윤기 있게 가꿔주는 헤어 에센스

04. 코코스타 꽁지머리 헤어팩 머릿결에 좋은 성분들이 손상된 머리끝을 한올한올 감싸주며 공기와의 차단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집중적인 영양공급을 해준다. 또한 영양분이 모발 끝에 골고루 흡수되어 찰랑찰랑함을 제공해준다. 물로 씻어낼 필요없어 간편성까지 더한 헤어팩
(사진출처: 코코스타, 키엘, 록시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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