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코 끝이 예뻐야 얼굴이 산다! 모공 관리 노하우

2016-03-15 15:54:08

[임미애 기자 / 사진 황지은 기자] 3월15일 영화 ‘시간 이탈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주연 배우 임수정, 조정석, 이진욱이 자리를 빛낸 가운데 그들의 매끄러운 외모가 화제다. 특히 날렵한 콧대와 빛나는 콧볼을 가진 이들은 모공이 보이지 않을 만큼 말끔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3월 환절기 워너비 피부로 떠올랐다.

모공이 커지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주로 높은 온도에 노출될 때 순간적으로 늘어나며 노폐물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고 방치될 시 귤껍질 같은 피부가 만들어진다.

>>매끈한 콧등을 위한 피부 관리 TIP


클로즈업에도 굴욕 없는 피부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꼼꼼한 클렌징이다. 미세 먼지가 남아있지 않도록 사이사이를 깨끗하게 씻어내야 하며 스크럽이 과하게 들어있는 제품은 피부에 상처를 입힐 수 있으므로 조심하도록.

더불어 찜질방, 목욕탕 등 더운 장소에서 오랜 시간 머물렀다면 미지근한 온도의 물로 세안을 해야 한다. 차가운 물을 사용하면 모공은 쉽게 닫히지만 반복될 시 오히려 피부 탄력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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