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는 8월14일 63빌딩 주니퍼홀에서 진행된 MBC ‘메이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의 컴백임에도 불구, 변함없이 매끈한 피부를 선보여 취재진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처럼 연예인들은 오랜 공백 기간에도 매끈한 동안 피부를 자랑한다. 지나온 시간이 무색하게 느껴질 만큼 결점 없는 피부를 연출하는 것.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그들의 미모에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이유다.
연예인이 사용하는 동안 유지 비법에 관심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동안으로 유명한 스타들의 세안법이나 얼굴의 비율 등이 핫 키워드로 떠오른다. 최근 가장 관심 받는 피부 관리 방법은 바로 ‘미스트’ 사용법. 잘못된 미스트 사용이 오히려 수분을 앗아가 노화를 부르기 때문이다.
미스트 사용의 첫 걸음은 보습제품을 곁들이는 것. 미스트를 뿌리고 보습제품을 덧발라 수분 증발을 막는 방법이다. 다만 메이크업 상태에서 미스트를 뿌린다면 그 위에 보습제품을 바를 수는 없다. 방법은 깨끗한 손으로 얼굴을 지극이 눌러준다. 혹은 두드려주는 동작을 통해 최대한 피부에 흡수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단순히 수분만 공급하는 미스트가 아닌 링클케어 등을 동시에 도와주는 제품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수분 공급의 중요성이 부각된 요즘, 보편화된 미스트가 일상생활의 변화를 만들면서 수분공급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났기 때문.
스킨 대신 미스트를 사용하는 경향도 늘어난다. 수분공급, 피부결 정돈, 주름예방 세 가지 효과를 한 번에 볼 수 있어서다. 특히 냉방이 심하고 자외선이 강한 여름이면 지속적인 수분 공급이 요구된다는 점에서 휴대용 스킨 역할을 톡톡히 한다.
에스앤피화장품 관계자는 “평소 기능성 화장품은 가정에서만 사용해온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링클케어 수분 미스트와 같이 기능성이 포함된 미스트는 일상생활에서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진정한 데일리 케어 제품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스트 선택 시에는 파라벤이나 색소 등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제품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민감성 피부가 아니라 해도 자극을 줄 수 있는 물질이 피부에 해롭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한지혜가 출연하는 드라마 '메이퀸'은 한 여성이 인생의 고난을 이기고 해양 전문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8월18일 첫 방송된다.
(사진: bnt뉴스 황영철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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