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태양을 삼켜라’가 종영을 하루 앞둔 9월30일까지 수목드라마 시청률 정상자리를 지켰다.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9월30일 방송된 ‘태양을 삼켜라’는 16.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3일 방송이 기록한 17.5%에 비해 1.1%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수목극 정상의 성적이다.
한편 10월1일 방영되는 마지막회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회장(전광렬)과 정우(지성)간의 출생에 얽힌 비밀이 모두 드러날 예정. 또 수현(성유리)를 둘러싼 정우(지성)와 태혁(이완)의 삼각관계가 어떤 결말을 보여줄지도 기대되고 있다.
막판의 반전이 있을 것인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태양을 삼켜라’ 마지막회, 그 자세한 내용은 10월1일 밤10시, SBS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SBS '태양을 삼켜라' 공식 홈페이지)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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