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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전보람, 26명의 女아이돌 중 '최후의 1인'

2009-10-03 15:41:47

MBC 한가위특집 '달콤한 걸'에서 뽑은 최강 여자 아이돌에 티아라 전보람이 이름을 올렸다.

'달콤한 걸'은 자타공인 최고의 여자 아이돌 그룹이 모여 최후의 1인을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소녀시대,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포미닛, 애프터스쿨, 카라, 티아라 6개 팀, 27인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걸그룹들이 그간 잘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모습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레슬링의 파테르와 팔씨름, 못질, 트럭 끌기 등 함과 체력을 요구하는 게임들이 많아 새로운 '소녀 장사'의 탄생을 예고했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지던 카라의 구하라는 마지막 승리의 관문이었던 초단축 마라톤에서 결승점을 몇 미터 앞두고 넘어져 아쉬움을 샀다. 이에 그 뒤를 따르던 티아라의 전보람이 우승을 거머쥐며 '최고의 여자 아이돌'로 등극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미국 활동으로 함께 하지 못한 원더걸스가 영상편지를 보내와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들은 오랜만에 만나는 원더걸스의 얼굴에 반가운 마음을 전하는가 하면 부쩍 키가 큰 선미의 모습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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