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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삼'의 3색 카리스마, 전광렬-유오성-지성

2009-10-02 02:19:43

SBS '태양을 삼켜라'가 7월9일 첫 방송 후 3개월여 동안 수목드라마 1위를 지킨 '태양을 삼켜라'가 화해와 용서를 그리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7월 9일 첫방송된 '태양을 삼켜라'는 방송 내내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 중심에는 '3색 카리스마' 전광렬, 유오성, 지성이 있다.

이날 방송된 최종회에서 장회장 역의 전광렬과 정우 역의 지성은 미묘한 감정 연기는 물론 일명 '남자의 눈물'을 선보이며 탁월한 면모를 드러내 연기파 배우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지성은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탈피, 남성적인 카리스마를 과시하며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잭슨리 역의 유오성은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컴백, 눈빛에서 뿜어져나오는 '의리파' 이미지와 부드러운 멜로 연기를 완벽히 선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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