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무한도전' 방송에서 재범 볼 수 있다

전부경 기자
2009-10-13 09:34:48

9월 탈퇴 선언한 2PM 재범이 무한도전으로 전파를 탄다.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벼농사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벼농사 프로젝트는 ‘무한도전’ 장기 프로젝트 중 하나로 2PM 멤버 전원이 ‘무한도전’ 멤버들도 함께 참여한 것. 박명수가 라디오에서 이 사실을 알려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유재석을 비롯한 박명수, 정형돈, 정준하, 노홍철, 전진, 길 등 ‘무한도전’ 멤버 전원은 올해 초부터 틈이 날 때마다 논을 찾아 정성스레 관리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무한도전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내용이었기에 기대감은 더욱 커져 갔다.

그러나 이후 2PM 재범이 한국비하 논란으로 탈퇴하자 문제가 생긴 것. 재범의 녹화분량을 삭제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한 것이다.

이에 팬들은 “재범 방송분을 편집하지 말아달라”라는 메시지를 전달. 제작진은 10일 방송된 예고편으로 팬들에 답한 것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전부경 기자 buridul@bntnews.co.kr

화제뉴스 1

잦은 '성관계'
불임 가능성 ↑





화제뉴스 2

아찔한 '숏 팬츠'
추위에도 계속 된다





화제뉴스 3

'트렌치코트VS
가죽재킷'





▶ 레드카펫 밟은 김소연, 아찔한 가슴 라인
▶ '브아걸' 나르샤 "27살 아니 29살"
▶ '슈퍼스타K' 서인국, 조문근 제치고 최종 우승
▶ 이요원, 건강 악화로 '선덕여왕' 촬영 불참
▶ 구혜선, 드레스 거부! '그 이유는?'
▶ 에프엑스, 드림콘서트에서 '초콜릿 러브' 첫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