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KBS 2TV 주말극 '수상한 삼형제'에서 신인연기자 오지은이 실감나는 연기와 섹시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오지은은 지난 24, 25일 방송된 '수상한 삼형제'에서 나이트 클럽에서 물쇼와 섹시한 춤을 추는 모습과 김이상 역의 이준혁과 로맨스가 시작되는 모습 등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지은은 이번 댄스장면을 위해 바쁜 촬영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촬영 몇 달전부터 안무선생님에게 개인특훈까지 받았다는 후문.
위에서 떨어지는 물을 온몸으로 받아야 하기에 연기몰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표정과 댄스 모두를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의 모든 스태프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방송을 본 후 시청자들은 "오지은과 이준혁의 커플지지", "오래간만에 배우다운 배우를 만난 기쁨", "대박 신인 오지은 하나면 모든 단점이 커버됨" 등 오지은에 대한 연기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수상한 삼형제'는 전국기준 2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
|
|
▶ 아이리스'김소연' 헤어스타일의 비밀
▶ 지드래곤 '버터 플라이' 뮤직비디오 전격공개
▶ 하지원 겸손 태도…네티즌 “연기-외모-마음 모두 멋지다”
▶ A·B·AB형 80% 이상 '연애기술 부족?'
▶[이벤트] 명품 화장품, 우리가 쏜다~!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 올 가을 스타일리시한 변신을 위한 행운의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