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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유이 "사실 눈만 살짝 찝었다" 성형고백

김민규 기자
2010-01-05 10:32:19

걸그룹 에프터스쿨의 유이가 방송을 통해 성형사실에 대해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유이는 1월5일 저녁 방송될 KBS ‘상상더하기’의 녹화현장에 참여하여 촬영을 마쳤다. 방송 도중 유이는 “데뷔 후 ‘얼굴을 다 고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왔다”라며 성형의혹에 대한 그간의 심경을 털어놓았다. 유이는 “평소 짝눈이었던 것이 콤플렉스였다. 그래서 균형을 맞추기 위해 눈을 살짝 찝는 수술만 받았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고.

성형수술 경험이 있다고 솔직히 밝혔던 정가은이 패널로 참여했었고 “성형전문가(?) 입장에서 봤을 때 유이 씨는 눈만 찝은 것이 맞다”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성형외과 전문의 임중혁 원장(더라인성형외과)은 “유이 씨는 간단한 쌍꺼풀 수술을 통해 눈의 균형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눈 성형을 통해 좀 더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전체적인 이미지 개선효과를 본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방송을 통해 ‘청순 글래머’ 유이는 자신의 콤플렉스 부위까지 솔직하게 공개했다고. KBS ‘상상더하기’ 유이의 출연분은 5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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