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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눈, 코, 입 조금씩 손댄 것뿐인데…성형논란 억울해”

2010-01-06 11:01:08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자신을 둘러싼 성형의혹에 대해 입을 열였다.

1월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구하라는 "여자 연예인이라면 누구나 예쁘고 싶어 한다. 그런데 나는 어렸을 때 얼굴이 그대로인데 조금 더 예뻐진 것뿐이다"며 입을 열였다.

구하라는 "원래 쌍꺼풀이 있었다. 소속사 사장님께서 사진을 찍으면 눈이 흐리멍텅한 것 같다고 말해 쌍꺼풀이 있었지만 한 번 집은 것뿐이다"고 눈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코 또한 높일 필요가 없다는 사장님의 말씀에 따라 주사 한 대만 맞았다"며 "치아는 사람이 젤 예뻐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교정만 했다"고 덧붙였다.

"그런데 사람들이 저보고 '얼굴을 다 고쳤네'라고 말하면 억울하다"는 구하라의 말에 가만히 듣고 있던 김효진이 "얼굴이 눈, 코, 입이 있는데 다 손을 보기는 한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빅뱅의 태양, 대성, 카라의 박규리, 바다, 채민서, 최필립, 고영욱, 천명훈 등이 함께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사했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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