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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우영, 김승우와 함께 승승장구에 합류!

2010-01-24 18:39:41

소녀시대 태연과 2PM 우영이 KBS2 '승승장구' MC로 발탁돼 김승우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KBS2 '상상더하기'의 후속으로 방송하는 '승승장구'는 평소 연예계 마당발로 소문난 김승우가 MC를 맡아 추후 게스트에 대한 기대로 방영 전부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프로그램 관계자는 "2PM의 우영, 소녀시대 태연, 최화정, 김신영이 '승승장구'의 MC로 합류한다. 원게스트 체제로 갈 예정이나 방송 중간 중간에 깜짝 게스트들을 출연시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승우도 "예능 프로그램 첫 MC를 맡은 만큼 신인의 자세로 돌아가 스타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끌어내는 진솔한 토크쇼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월2일 첫 방송되는 '승승장구'에는 MC 김승우의 '내조의 여왕', 김남주가 첫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사진 이환희, 김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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