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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형제' 탁재훈-한상진-김구라-쌈디 '여심 얻었다!'

2010-06-13 21:07:23

MBC ‘일밤-뜨거운 형제들’이 13일에는 여성의 마음을 알기 위해 대결을 펼쳤다.

모름지기 여심을 알아야 여성 시청자의 사랑과 관심을 받을 수 있는 법. 여심과는 거리가 멀 것 같은 뜨거운 형제들의 처절한 대결이 시작했다. 10대부터 50대까지 총 100명으로 이루어진 ‘여심판정단’이 뜨거운 형제들 중 가장 여심을 잘 아는 형제와 가장 여심을 모르는 형제를
뽑았다.

이날 상황극을 통해서는 한상진, 탁재훈, 김구라, 사이먼디가 높은 점수를 얻으며 ‘여심을 아는 남자’라는 평가를 얻었다.

한상진과 사이먼디는 ‘여행을 떠나자는 아내 편을 들 것인가, 된장 담그자는 엄마 편을 들 것인가’라는 상황극에서 두 여성의 마음을 모두 만족시키며 높은 점수를 얻었다. 탁재훈은 오랜 기간 만난 여자친구에게 이별통보를 하는 상황극에서 재치 넘치는 순발력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샀다.

한편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이기광의 아바타된 김구라를 비롯해 노유민-사이먼디, 박휘순-탁재훈, 박명수-한상진이 짝을 이뤄 또 다시 ‘아바타 소개팅’에 나서 웃음 폭탄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사진출처: MBC)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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