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욱이 열연 중인 SBS 드라마 '나쁜남자'에서 섹시한 식스팩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탄탄한 근육질의 섹시한 몸매를 과시한 김재욱의 아찔한 식스팩에 스태프들이 눈을 어디에 둘지 모르고 당황하자 오히려 “최근 살이 많이 빠져서 영상을 해칠까 걱정된다”고 말하며 모델출신다운 거침없는 야성미를 발산했다.
김남길과 김재욱의 온천욕 장면을 우연히 보게 된 현지의 일본인들조차 한동안 드라마에 대해 상세히 질문하며 발길을 떼지 못했을 정도로 후끈한 화제를 선사한 장면이기도 하다.
이 촬영 분은 태성(김재욱 분)과 건욱(김남길 분) 그리고 재인(한가인 분)이 우연히 마주치며 태성이 재인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는 내용의 장면으로 6월23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2010 남아공 월드컵 관계로 '나쁜남자'는 6월23일과 24일 양일간 기존 시간대보다 빠른 밤 9시20분께 방송된다. (사진제공: 굿스토리)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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