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방신기’ 최강창민 “타협과 중간선 찾는게 중요해” 충고 던져

2011-01-23 11:55:19

[연예팀]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후배 아이돌에게 진심어린 충고를 던져 눈길을 끌고 있다.

1월2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게릴라 콘서트'에서는 동방신기의 매력을 전격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에서 데뷔 8년차로 어느덧 중견 아이돌임을 밝힌 최강창민은 "시간이 지나면 주변 사람들 말에 현혹되기가 쉽다. 자기중심을 갖고 적당한 타협과 중간선을 찾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후배들에게 충고했다.

이어 최강창민은 "저와 윤호형의 조화와 각각의 개성을 많은 분들이 집중했으면 좋겠다"며 "이번 앨범을 위해 스태프들이 많이 고생하셨다. 그분들에게 고맙고 팬 분들께도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최강창민은 SBS 드라마 ‘파라다이스목장’을 통해 첫 연기도전에 나선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소설가 박완서, 담낭암 투병 중 22일 별세
▶'시크릿가든 스페셜' 시청자 기대 UP '주원-라임앓이는 여전해'

▶우은미 사과에 네티즌 '외모지상주의 피해자' 토닥
▶강희 '故 정다빈과 첫만남 부터 마지막까지 순간까지' 심경고백
▶이수근 패싸움 고백 "8명 중 7명이 나한테 덤벼' 폭소만발
[이벤트]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데이트코스를 무료로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