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독설가로 유명한 프로듀서 방시혁이 '위대한 탄생' 최연소 도전자 김정인 앞에서 순한 양으로 변해 '딸바보'를 입증했다.
25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에서 김정인은 이유나(16세)와 함께 아바(ABBA)의 '댄싱퀸(Dancing Queen)'을 불렀다. 환상적인 화음, 놀라운 호흡 그리고 김정인의 정확한 음정은 멘토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김정인은 '댄싱퀸'을 들어본 적 있지만 불러 보기는 여기가 처음이라고 밝혀 멘토들을 또 한번 깜짝 놀라게 했다.
방시혁은 김정인의 멘토를 자청하면서 "정인양에게는 맞춤(트레이닝)으로 해주겠다" 며 "같이 음악 듣고 얘기 할거다"며 김정인 멘토계획까지 전하며 김정인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내비췄다.
김정인의 합격으로 방시혁의 멘토스쿨에는 데이비드 오, 노지훈, 이미소 등 도전자로 확정되어 다음 미션에 도전하게 된다. (사진출처: MBC '위대한 탄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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