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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 쇼핑몰 '허닭' 매출 한달만에 4배↑ 연일 '대박행진'

2011-03-18 19:45:37

[연예팀] 연예인 CEO 대열에 합류한 몸짱 개그맨 허경환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허경환은 2011년 1월 닭가슴살 쇼핑몰 '허닭'을 론칭했다. 이후 한달만에 매출이 4배나 상승하고 방문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주문량이 쇄도하며 무려 6개월 가량의 닭가슴살이 2달만에 완전 소진돼 생산물량이 부족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훈, 숀리 등 이미 사업을 쇼핑몰을 운영하는 선배들에게 도전장을 내민 허경환은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했다. 허경환은 그 동안 건강을 위해 먹었던 닭가슴살에 위해 요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명품 닭가슴살'이라는 틈새시장을 공략한 것이 매출 대박행진을 구가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허경환은 "우선 내가 먹는 것이기 때문에 음식에 장난치는 일은 절대 할 수 없었다. 모든 사람이 '허닭'의 닭가슴살을 먹고 건강해 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소비자들을 위한 식품사업의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허닭'은 마늘맛, 칠리맛, 훈제맛 등 다양한 맛으로 준비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으며, 믿을만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하는 고객들에게 '허닭'은 가뭄의 비처럼 신선한 파트너가 되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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