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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방송사고 해명 '벨트 풀린 게 아니라 장식이 떨어졌다'

2011-04-12 08:11:55

[연예팀] KBSN스포츠 최희 아나운서가 허리벨트 방송사고에 대해 해명했다.

4월11일 오후 최희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벨트굴욕…? 사실 벨트가 풀린 게 아니라 장식이 떨어진 거에요. 협찬받아 입을 때부터 벨트 장식이 떨어져 있어서 양면 테입으로 긴급대처후 입었는데 그게 잘안붙는지라… 아무튼 이런 걸 해명(?)해야하다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최희는 4월7일 방송된 KBSN스포츠 '아이러브베이스볼 시즌3' 진행 도중 원피스 위에 차고 있던 벨트가 풀린 듯 왼손으로 벨트를 부여잡고 멘트를 진행해 시청자들에게 허리벨트가 풀린 것이 아니냐는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식이 떨어졌다니 몰랐다", "최희 아나운서 힘내세요", "이 일로 더 관심이 생겼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N스포츠 '아이러브베이스볼 시즌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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