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 인턴기자]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는 권재홍 앵커가 복귀한다.
7월26일 오후 9시 MBC 생방송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던 권재홍 앵커가 갑자기 사라졌다.
MBC 관계자는 “뉴스 진행 중 권 앵커가 두통과 현기증을 호소했다. 이에 제작진의 권유로 급히 병원을 찾았다”고 전했다. 또한 “권 앵커가 어지러움을 호소해 뉴스진행이 힘들다고 판단했고 병원으로 향했으나 다행히 특별한 이상소견이 없어 당일 밤 집에서 휴식을 취했다”고 밝혔다.
한편 권재홍 앵커는 2010년 5월부터 주중 ‘뉴스데스크’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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