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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금발→앞머리 귀요미 셀카인증샷 "삼촌팬들 어떤게 예뻐요?"

2011-08-08 22:51:35

[박문선 인턴기자] 걸그룹 f(x)멤버 설리가 양갈래 머리를 하고 귀요미 셀카를 찍어 화제다.

8월8일 설리는 미투데이를 통해 "여러분 제 헤어스타일 어떤가요?"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양갈래로 머리를 묶은 채 귀여운 앞머리를 연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말이 필요없이 귀여워요", "이렇게 머리 하고 다니면 중학생으로 보일듯", "인기가요에서 앞머리 자른 것도 봤어요. 염색도 했네요? 예뻐요", "발랄한 학생 느낌 물씬, 여신!", "저보다 언니인데 언니 안 같아요. 어려보여요" 등 설리의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7월26일에도 미투데이를 통해 금발 머리로 변신한 모습을 사진으로 올려 시선을 사로잡은바 있다. 설리는 "룰루랄라 '인기가요' 가는 노란 설리는 길을 알려주자"라고 글과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이 멘트는 f(x)의 '핫썸머' 가사인 "땀 흘리는 외국인은 길을 알려주자"에서 기인한 것이다. 이에 한 팬은 "제가 길을 알려드리겠습니다"라고 재치있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설리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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