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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에 주걸륜 호감? '말할 수 없는비밀' 함께 하고파, 계륜미는 어쩌고?

2015-03-16 17:23:34
[박문선 인턴기자] 주걸륜이 김태희에게 호감을 표했다.

김태희는 8월6일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의 프로모션 차 대만을 방문했다. 이날 김태희는 주걸륜 (周杰倫, Jay Chou) 식당을 방문했다.

주걸륜은 김태희를 향해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한국판이 만들어진다면 김태희와 함께 하고 싶다"며 호감을 표현했다.

이에 김태희는 "정말 한국어판이 만들어지나요?"라고 사뭇 진지하게 응수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외국에서도 알아보는 김태희 외모", "인터뷰 내내 주걸륜이 김태희를 쳐다보는 것 같은데 반한 것같다", "주걸륜도 반할만한 미모", "역시 여신은 달라", "주걸륜과 김태희가 영화찍으면 그 영화 대박!", "영화 '말할수 없는 비밀' 같이 찍은 상대여배우 계륜미가 서운해 할듯"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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