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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생방송 악동 화제 '이 꼬마 예사롭지 않다'

2015-03-25 07:45:24
[장지민 기자] 미국의 CNN 생방송 뉴스 중 등장한 한 꼬마 소년이 화제에 올랐다.

8월20일(현지시각) CNN의 한 여성 기자는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의 결혼 소식을 현지에서 보도했다. 기자가 관련 리포팅을 하는 중 화면 뒤에는 어린 소년이 출몰했다.

이 소년은 생방송 중에 두 손을 번쩍 들더니 코믹한 표정을 짓는 등 마치 개그프로그램을 연상케 하는 재밌는 상황을 연출했다. 이 와중에도 기자는 자신의 뒷 상황을 전혀 모르는듯 보도에만 열중하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보탠다.

한편 해당 영상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급속히 퍼졌고 이를 본 국내 네티즌들은 "우스꽝스럽다", "보도 내용에는 관심도 안 가네", "정말 귀엽다", "커서 뭐가 될지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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