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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사랑해” 지현우, 7월3일 군입대… 깜짝 고백 이유가 이것?

2012-06-08 22:34:19

[이정현 기자] 유인나에게 깜짝 사랑 고백했던 지현우가 7월 군입대한다.

7월8일 지현우가 속한 파라마운트뮤직은 지현우가 오는 7월3일 현역으로 군에 입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8세인 지현우는 이번 해에 꼭 군대를 가야하는 상황이었으며 최근 종영한 tvN ‘인현왕후의 남자’를 촬영 하던 도중 영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현우의 군입대 소식이 알려지자 전날 있었던 유인나에 대한 깜짝 사랑 고백 배경에 대한 관심이 몰리고 있다. 지난 7일 지현우는 tvN ‘인현왕후의 남자’ 종영 기념 팬미팅 자리에서 “팬들 앞에서 고백하고 싶었다. 진심으로 유인나를 사랑하고 있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고백했다.

전날 깜짝 고백 역시 군입대와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 전반적인 추측이다. 입대를 한달여 앞두고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할 필요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지현우의 고백에 유인나가 즉답을 피한 것 역시 이와 연관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지현우의 깜짝 사랑 고백에 대해 소속사 측은 “당시 현장에서 있었던 일은 매우 개인적인 것이기 때문에 소속사 측에서 드릴 말씀은 없다”고 전했다. 유인나 측 역시 비슷한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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