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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 대인기피증 고백 “10년 동안 돈 한 푼 못 받아, 방송 피하기까지”

2012-07-05 22:18:06

[연예팀] 배우 노현희가 대인기피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7월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노현희는 “예전에는 10년 동안 돈 한푼도 못받고 일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노현희는 “이로 인해 대인기피증도 생기고 또 방송 하면서 오해도 많이 받고 악플에 시달리고 해서 방송을 피하게 되더라”고 당시의 힘든 심경을 털어놨다.

계속해서 노현희는 “역할이 좋으면 작품을 따지지 않고 다 했는데 이를 악용해서 욕하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눈시울을 붉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노현희 대인기피증, 생길만하네”, “노현희 대인기피증, 정말 안타깝네요”, “노현희 대인기피증, 기운내세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사진출처: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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