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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Top7은 폭풍수면 중…정준영·유승우는 적응완료

2012-10-28 15:09:32

[민경자 기자] Mnet '슈퍼스타K4' TOP7이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대기실에서 폭풍수면을 취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10월28일 Mnet측은 26일 생방송 3라운드를 앞둔 TOP7이 대기실에서 곤히 잠든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정환, 딕펑스, 로이킴, 유승우, 정준영, 허니지, 홍대광 등 TOP7이 모두 각양각색의 자세로 곤히 잠든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로이킴, 홍대광, 그리고 딕펑스의 김재흥은 책상에 엎드린 채 잠이 들었다. 사진 속 책상에 엎드린 로이킴은 두 손을 배꼽인사를 하듯 가지런히 모은 얌전한 자세로 잠을 자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홍대광과 딕펑스 김재흥은 책상에 엎드려 얼굴을 푹 파묻은 채 깊은 잠에 빠졌다.

목베개를 하고 의자에 앉아 잠을 청하는 TOP7 멤버들도 눈에 띈다. 딕펑스의 김태현과 박가람은 나란히 의자에 앉아 목베개에 목을 기대고 잠을 청했으며, 허니지의 배재현도 목베개를 한 채 한쪽 팔을 쭉 뻗은 상태에서 잠이 든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앉은 자세에서 잠이 든 이들과 달리 정준영과 유승우는 편하게 누워서 잠을 청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준영은 대기실 바닥 한 쪽에 누워, 유승우는 마스크를 한 채 대기실 소파에 누워 담요를 덮고 곤히 잠이 든 모습을 보였다.

한편, 슈퍼스타K4는 앞으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3번의 생방송 공연을 벌인다. 마지막 결승전은 11월 2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2년 대한민국 국민들이 선택할 단 한 명의 '슈퍼스타'는 누가 될 지, 남은 4주간 매주 금요일 밤 11시 Mnet 슈퍼스타K4 생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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