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10월30일 입대를 앞두고 있는 이특이 군 입대 심경을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10월26일 방송 예정인 MBC 뮤직 ‘올더케이팝’에서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신동이 출연한 가운데 ‘이특 군 입대 특집’으로 꾸며진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눈물로 스튜디오 분위기가 다소 무거워지자 타고난 예능감을 발휘, 현장을 이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이날 신동은 여자친구와의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두 가지 질문에 무조건 한 가지를 골라 답해야 하는 양자택일 코너에서 “핸드폰 속 여자친구 얼굴을 공개해 달라”,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해 달라”는 두 가지지 질문을 받고 후자를 선택한 뒤 “여자친구와 결혼까지 하게 될지는 잘 모르겠다”고 폭탄선언한 것.
신동은 “여자친구와 결혼하고 싶은 마음은 당연히 있지만, 아직 나이가 둘 다 어리기 때문에 언제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른다”며 “결혼에 대해서는 시간을 더 가지고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군입대를 앞둔 이특의 눈물과 신동의 솔직 발언은 26일 밤 11시 방송되는 MBC뮤직 ‘올더케이팝’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MB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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