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故 최진실 전 남편 조성민 사망, 6일 숨진 채 발견

2013-01-06 11:57:04

[연예팀] 배우 고(故) 최진실의 전 남편이자 전 프로야구 선수 조성민(40)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6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조성민이 6일 새벽 여자친구 A씨의 집인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조 씨는 욕실에서 벨트에 목을 맨 채 숨져 있었으며, 이러한 조성민 사망 사실은 동거녀 A씨에 의해 신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민은 사망에 앞서 여자 친구 A씨에게 “그동안 고마웠다” 등의 메시지로 자살을 암시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경찰은 조성민 사망의 정확한 사인과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한편 故 조성민은 故 최진실과 결혼해 3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으며, 이후 故 최진실은 2008년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사진 출처: 한경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고영욱, 13세 여학생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

▶ 개그맨 서열 정리, '개콘'과 '코빅'의 단군은 누구?
▶ 오연서 공식 입장 발표 후 ‘우결’ 시청자 게시판 ‘야단법석’
▶ 김유정 친언니 미모 대결? 수영·한지민·한혜진 ‘우월 유전자 많다!’
▶ [bnt포토] 김윤혜, 계단 위 아찔한 각선미 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