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 배우 손예진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팬들에게 영상 메시지로 근황을 전했다.
10일 손예진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동영상 한 편을 남겼다. 손예진은 "영화 '오싹한 연애'포스터 촬영하러 왔어요"라며 현재 근황을 전했다.
이어 "얼마남지 않은 추석연휴 잘 보내시구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나누세요. 과식해서 체하지 하시구요"라며 특유의 상큼한 미소와 눈웃음으로 안부인사를 전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진정 여신,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예쁘세요", "손예진씨도 해피 추석되세요", "여전히 아름다운 예진씨"라며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예진과 이민기가 호흡을 맞춘 영화 '오싹한 연애(황인호)'는 예기치 않은 사고 이후로 귀신을 보게 된 여자 '‘여리' 와 귀신과 마술하는 남자 '조구' 의 스릴 넘치는 연애담을 그린 영화로 올 하반기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출처: 손예진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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