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빅뱅, 2PM 최후의 멤버 모인 '비스트(B2ST)' 베일 벗었다!

2009-08-25 17:57:55

AJ가 6인조 아이돌 B2ST(비스트,보이즈 투 서치 포 탑)로 데뷔한다.

남자 신인 솔로가 유난히 많았던 2009년 상반기 중 가장 두드러지게 활동을 활발히 했던 AJ가 장현승, 윤두준, 양요섭, 용준형, 손동운 등 막강 멤버 6인조로 결성된 그룹 B2ST로 다시 한 번 데뷔 한다.

그들의 앨범 제작 과정 및 열정을 가득한 모습으로 일상생활을 낱낱이 담은 신인육성 프로그램이 Mtv에서 23일 오후 3시에 전파를 최초로 공개가 되었다.

그동안 스타 등용문이었던 Mtv 신인육성 프로그램에서 빅뱅, 원더걸스, 소녀시대 뒤를 이어 신고식을 치르게 된 것이다.

AJ는 "5명의 든든한 멤버들과 함께 앨범 작업을 준비하고 힘든 시간도 함께 버텨 나가 혼자 활동 했었을 때 보다 외롭지 않고 옆에서 많은 힘이 되고, 멤버들과 같이 준비 하니 진짜 데뷔하는 것 같고 더 설레고 긴장도 많이 된다"고 소감을 전 하였다.


또한 빅뱅 최종 탈락자였던 장현승은 "황금 같은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고 악바리 정신으로 열심히 하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보여 주었다.

23일 첫 방송 후, 네티즌들은 “꿈을 위해 노력 하는 모습이 멋지다”, “아픈 만큼 성숙해서 꼭 잘 됐으면 좋겠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앞으로 Mtv 신인육성 프로그램에서 그 동안 솔로로 보여 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다가 올 AJ와 그들의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AJ의 변경된 이름이 M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Mtv B2ST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에 볼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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