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임정희, 에이트 이현과 환상의 하모니

2009-09-09 21:33:55

가수 임정희가 2년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다.

‘거리의 디바’로 불리며 실력파 뮤지션으로 인정 받은 임정희는 8일 에이트 이현의 ‘30분전’ 발매와 동시에 임정희의 피쳐링 참여가 공개되자 두 실력파 가수의 조우에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정희는 연습생 시절 이현과 함께 했었는데 이러한 친분을 바탕으로 이현이 피처링을 부탁하자 흔쾌히 수락한 것이다.

곡 녹음을 끝낸 임정희는 “이현의 엄청난 성장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전하며 에이트에서의 팬들에게 보여준 매력을 200% 업그레이드 시켰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임정희와 이현의 만남에 네티즌들은 반가움을 표시하며 “두 실력파의 완벽한 하모니를 경험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며 기대를 감추지 않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종근 기자 freez5@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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