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로 물의를 빚은 강인이 속한 그룹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바보’라는 문구를 적어 눈길을 끈다.
이특은 10월18일 오전 1시3분께 ‘바보’라는 의미심장한 단어를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작성했다.
이에 팬들은 이특의 다이어리 아래에 “우리 이럴 때 일수록 더욱 힘내고 강해져요”, “강인 오빠 우리들이 지킬 수 있어요” 등의 댓글을 게재했다.
한편 강인은 10월16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이특 형부터 규현이까지 지난 일들로 멤버들에게 짐이 되는 것 같아 괴로웠는데 또다시 멤버들을 힘들게 하는 존재가 된 것 같아 얼굴을 볼 면목이 없다”며 “가족같은 멤버들한테 이런 고통을 주는 어리석은 제 자신이 정말 싫다”고 사죄함과 동시에 슈퍼주니에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사진:이특 미니홈피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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