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병역비리’ 유승준, 유투브 동영상에 네티즌 설왕설래(영상)

2009-10-23 20:46:59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LA 차이나타운에서 랩 하는 유승준’(Yoo Seung-Jun ("Steve Yoo") Rapping in Chinatown Los Angeles)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공개됨에 따라 ‘유승준’이 또다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화제가 된 동영상은 6월22일 미국 LA 차이나타운에서 열렸던 ‘성룡 이벤트(Jackie Chan's event)’에 유승준이 참여해 음악에 맞춰 쌍절곤 퍼포먼스와 화려한 댄스를 선보인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타깝다. 세월의 흐름이 느껴진다”, “춤추며 노래했던 그의 모습이 그립다” 등 다양한 글을 올리고 있다.

특히 유승준이 “나는 스티븐 유다. 나는 한국 가수다”(My name is steve yoo. I am a Korean singer)라고 소개하는 부분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유승준이 잘못한 것은 사실이나, 한국에 대한 애착이 많이 보인다”, “지금까지 한국에 못 들어오는 것은 가혹하다. 한 번 더 기회를 주자”는 등 옹호의 댓글들이 달리고 있는 상황.

반면 “유승준을 사칭하는 사람같다”, “그래도 병역비리는 용서할 수 없다”는 소수의 의견들도 눈에 띄고 있다.

한편 유승준은 2002년 군 입대를 압두고 한국 국적을 포기해 고의적 병역 기피로 한국 입국을 거부당했으며 지난 2007년부터 성룡의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계약을 맺고 중국 등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 유투브 동영상 캡쳐)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화제뉴스 1

신부의 속옷
다중인격처럼?!





화제뉴스 2

'누디티' 정은주
아찔한 가슴 라인





화제뉴스 3

이병헌 & 조시 하트넷
‘우정과시’





▶ 2PM 재범 “시간이 지나야…” 방송 통해 심경 고백
▶ '무한도전' 전진, 22일 입대 공익근무요원 군복무
▶ 이시영-이범수, 입술 물고 늘어지는 '고무줄 키스' 공개
▶ 한국여성 89% '성생활에 불만족', 원인은?
▶[이벤트] 명품 화장품, 우리가 쏜다~!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 올 가을 스타일리시한 변신을 위한 행운의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