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 만에 득녀한 주영훈 이윤미 부부의 딸 아라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연예’에서는 24일 건강한 딸을 얻은 주영훈 이윤미 부부를 찾았다.
방송에서 주영훈은 “딸이 탐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를 닮기를 원했는데, 날 닮았다”며 웃어 보였다. 이어 아라와 똑같은 표정으로 나란히 얼굴 맞댄 주영훈과 아라는 붕어빵 같은 부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본인의 미니홈피에도 태어난 순간부터 1시간, 3시간 단위로 아라의 사진을 찍어 올리는 등 늦게 얻은 딸 아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소식을 듣고 주영훈의 미니홈피에 찾아온 네티즌들은 “아빠 닮았네요. 첫딸은 아빠 많이 닮더라구요. 축하드려요”, “아이 안고 있는 모습이 최고로 멋지다”는 축하의 글을 남기고 있다. (사진출처: 주영훈 미니홈피)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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