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비, 전지현과 열애설 공식부인 “법적 조치도 강구할 예정”

2010-06-10 15:03:39

가수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측이 여배우 전지현과의 스캔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측은 "전지현 씨와 드라마건 등으로 인해 친분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재력가 유력인사의 소개 등 열애설에 대한 애기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아이파크의 출입에 대해서도 지인이 살고 있어서 지인의 집에 드나들었을 뿐이다. 보도된 사진의 경우 각기 다른 사진을 찍어서 보도 되었고, 가족과의 반지 또한 왜곡 되어서 사랑의 증표로 포장된 것 또한 너무 속상하다"고 밝혔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측은 사실이 아닌 기사에 대해 상담한 유감을 표현했고 "비가 유명인이란 이유로 사생활 보호가 전혀 되지 않은 사실이 안타깝고, 법적인 조치도 강구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6월10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이 일 년 째 열애중이다. 특히 두 사람의 집은 차로 3분 거리로 주로 전지현의 살고 있는 삼성동 아이파크에서 홈 데이트를 즐겼다"고 두 사람의 열애사실을 보도한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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