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드라마 ‘하루’ 속 관전 포인트는 무엇?

2010-09-24 09:14:25

[오나래 기자] 초호화 한류스타들이 포진한 드라마 ‘하루’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관광공사가 제작한 ‘하루’는 ‘특별한 하루’를 테마로 제작된 옴니버스 형태의 드라마. 이 드라마에는 한류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한국의 관광 명소들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전개해나갈 것으로 알려져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등 한류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9월24일 자정을 기해 본 영상이 공개된 ‘하루’, 이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 몇 가지를 알아봤다.

유노윤호의 거친포스…사진작가 김범? 아이돌 대거 등장!

앞서 9월11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유노윤호가 부산 광안대교를 질주하는 장면이 볼거리로 꼽힌다.

또한 부산 신항만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스틸도 공개됐는데. 극중에서 액션 배우로 등장하는 유노윤호가 거친 액션을 직접 소화해내며 터프한 남성미를 선보였다.

이어 공개된 김범과 이다해의 2차 현장스틸에서는 청순, 순진무구한 남녀의 감성을 잘 표현했다고 분석이,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일탈’을 즐긴 그룹 빅뱅은 카메라 앞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쳤다는 평가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아름다운 관광지…감각적인 영상

‘하루’에서는 서울 한강을 비롯 부산 광안대교 센텀시티, 신항만, 전라남도 곡성, 경기도 양평, 해랑열차 등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지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차세대 한류스타들이 대거등장하는 만큼 감각적인 영상과 새로운 볼거리, 기술의 도입으로 한차원 높은 영상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새로운 드라마 형식과 시선을 사로잡는 영상, 귀를 매혹시키는 음악으로 세계 각국에 한국의 미를 알릴 예정인 드라마 ‘하루’.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제작하고 제일기획이 진행하는 옴니버스 형식의 인터랙티브 드라마 ‘하루’는 드디어 9월24일 공식홈페이지(http:/www.haru2010.com)를 통해 전격 공개됐다.

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naraeoh@bntnews.co.kr

▶ 비스트 이기광 CF서도 ‘승승장구!’, 이나영과 투톱 호흡
▶ [스타들의 고향 大분석] 아이돌은 전라도… 美女배우는 대구경북 출신?
▶ 헐리우드에는 왜 유독 ‘여전사’가 많을까?
▶ '성균관 스캔들' 송중기, 화장품 광고 촬영장서도 '꽃미모' 과시
▶ 전현무, 박은영과의 열애설 부인 "사실무근이다"
▶ [추석後이벤트] 14일동안과 함께 명절증후군 날리자!
▶ [이벤트] JMW 행복한 브런치 2탄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