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라, 비키니 셀카 화제 '얼굴만 예쁜 줄 알았는데…'

[장지민 기자] '공대얼짱'으로 유명한 신인 연기자 유사라가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8월8일 유사라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러플 장식이 달린 분홍색 비키니를 착용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사라는 흰 피부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있다. 특히 가슴 부분이 강조된 분홍색 비키니 수영복은 보는이들의 시선을 이끌었으며 흰 피부와 긴 생머리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유사라는 이 사진으로 청순한 얼굴과는 반전되는 굴곡진 바디라인을 소유했음이 밝혀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베이글녀가 여기 있었네", "어디 수영장으로 가신 거예요?", "분홍색 비키니가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사라는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출판사 막내 직원인 한송이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 유사라 미니홈피)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무한도전' 조정경기 항의글 논란, 국제적 결례로 전락?
▶ 빽가, 뇌종양 이겨내고 코요태로 활동재개…8월께 컴백
▶ '1박2일' 엄태웅, 일품 사약연기 선사 '정말 마신 듯'
▶ 출발드림팀 선정성 논란…女아이돌 가수 가슴 과다노출 지적
▶ 김옥빈·허재훈, 커플 헬멧사진 뒤늦게 화제 '네티즌은 알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