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최시원, 드라마 촬영 중 김희철 발견? “언제 왔어?”

2011-09-16 11:34:02

[김혜진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김희철에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9월16일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희철과 같은 이름에 반가움을 전했다.

최시원은 “서대문 적십자병원에서 촬영 중입니다. 참 소품들 이름 중 반가운 이름을 봤어요. 사진 제목은 ‘언제…왔어?’ 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트윗과 함께 올린 사진 속 네 명의 환자 이름 중 김희철이라는 이름이 눈에 띈다. 이에 최시원은 그의 이름에 손을 올리고 그리움을 표현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친 존재감 김희철” “군대가도 김희철은 군대 안 간듯? 여기저기서 김희철 이야기” “저도 보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시원은 9워19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드라마 ‘포세이돈’의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출처: 최시원 트위터)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조용필 '나가수' 행차한다…경연 없이 후배 응원차 출연
▶휴 그랜트, 배두나의 완벽 영국식 영어 대사 처리에 극찬
▶'짝' 노처녀·노총각 특집 "아직도 뜨겁게 사랑하고 싶다"
▶카라, 정규 3집 쇼케이스 "이번 앨범 활동 3주간만 할 것"
▶[★화보①] 고준희, 몽환적 매력에 시선이 한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