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한효주 착시드레스, 스킨톤의 원숄더 노출에 옆구리도 파인거야?

2012-04-27 00:18:51

[민경자 기자 / 사진 김정희 기자] 배우 한효주가 착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플레쉬 세례를 받았다.

한효주는 4월2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4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의 레드카펫을 밟았다.

한효주는 그동안 시상식 의상과는 달리 과감하게 한쪽 어깨를 노출하는 원숄더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스킨톤의 드레스는 멀리서 봤을때는 마치 안입은 것처럼 보이는 착시현상을 느끼게 했으며 왼쪽 허리부분도 파여있는 듯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엇다. 무엇보다 드레스 슬릿 사이로 보이는 한효주의 각선미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

한편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는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TV부문 대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영화부문에서는 '범죄와의 전쟁'이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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