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병헌·안성기 핸드 프린팅, 亞 배우 최초 '어떤 자린데?'

2012-04-26 01:08:35

[민경자 기자 / 사진 이현무 기자] 배우 안성기와 이병헌이 아시아 배우 최초로 할리우드 한복판에 핸드프린팅을 남긴다.

영화 '지아이조2' 홍보 관계자는 이병헌과 안성기는 6월23일부터 24일까지 미국 할리우드에서 열리는 '룩 이스트 페스티벌(Look East Festival)'에 참석해 핸드프린팅을 남긴다고 전했다.

이들은 '코리안 필름 페스티벌(Korean Film Festival) 메인행사의 주인공으로 결정됐으며 미국 헐리우드의 중심에 위치한 차이니스 극장 (Grauman’s Chinese Theatre)앞 명예의 광장에서 아시아 배우로는 최초로 핸드 앤 풋 프린팅을 하게된다.

이곳은 1927년 차이니스 극장 개관 이후 찰리 채플린, 마릴린 먼로, 엘리자베스 테일러, 클린트 이스트우드, 브래드 피트, 스티븐 스필버그 등 현재까지 약 268명의 영화배우 및 유명 감독과 제작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안성기 이병헌 핸드 프린팅 행사에는 임권택, 이창동, 김지운 감독,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하며 해외 셀러브리티로 클린트 이스트우드, 쿠엔틴 타란티노, 올리버 스톤 감독과 세계적 영화평론가 피에르 르시엥, 샤론 스톤 등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많은 영화인들도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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