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신현빈 레드카펫 위의 팜므파탈, 반전드레스로 '올킬'

2012-04-27 01:21:22

[민경자 기자 / 사진 배진희 기자] 배우 신현빈이 반전 드레스로 절제된 섹시미를 뽐냈다.

신현빈은 4월2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4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을 밟았다.

그동안 단아한 모습만 보였던 신현빈은 몸매가 부각되는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팜므파탈'의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구두까지 검정색으로 매치한 신현빈은 별다른 액세서리없이 빨간 립스틱으로 포인트로 절제된 섹시미를 뽐냈다.

무엇보다 앞모습과는 다르게 등은 시원하게 파여 반전 매력을 선보였으며 깊게 트인 슬릿사이로 아름다운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는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TV부문 대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영화부문에서는 '범죄와의 전쟁'이 대상을 수상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백아연 근황, 홀가분한 마음 얼굴에서도 보여
▶ '짝' 임수향 닮은꼴 여자3호 등장, 자기 입으로 "조금 반반하게 생겼을 뿐"
▶ 이병헌·안성기 핸드 프린팅, 亞 배우 최초 '어떤 자린데?'
▶ 김준현, 알보고니 KBS 고위 간부 자제 “공채 입사하고 나니…”
▶ 간미연 민낯 화장 후 얼굴과 비교해 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