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져

3월 '봄맞이 여행' 추천

2015-06-19 19:06:46
[김희정 기자] 전국 초·중·고의 주 5일제 확정을 기념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봄맞이 여행상품이 대거 출시된다. 온라인 여행사 웹투어는 3월에 떠나기 좋은 주말여행으로 안동 하회마을 별신굿탈놀이 공연과 낙동강 따라 즐기는 경북 미식여행 상품을 추천했다.

- 안동 하회마을 별신굿탈놀이 당일 여행

안동 하회마을 여행은 유교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스로 짜여진다. 매주 주말 (토요일, 일요일) 오후 2시에 펼쳐지는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지자체의 지원으로 3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 낙동강 따라 즐기는 경북 미식여행

봉화-안동-예천을 둘러보는 코스로, 경북의 주요 명소인 청량사와 병산서원, 예천 회룡포마을까지 함께 둘러본다. 경북의 별미 돼지 숯불구이와 안동 간고등어도 맛 볼 수 있는 1박 2일 알짜배기 여행이다. 지자체의 지원으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다.

이밖에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광양매화축제(3월17일~25일)를 찾아 섬진강의 정경을 조망해보자. 지리산둘레길 체험과 함께 봄날의 설렘을 느끼기에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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