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가볍고 오래가는 스마트폰 배터리, ‘셀론 아이폰4 보조배터리’ 눈길

2011-07-19 12:28:22

[이선영 기자] 스마트폰 사용자 1500만 시대. 그러나 현재 스마트폰은 일반 휴대폰에 비해 배터리의 소모속도가 빠를 뿐 아니라 일부 스마트폰의 경우 배터리 교체도 용이치 않아 보조배터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최근 보조배터리가 실제용량 만큼 충전되지 못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보조배터리 5개 제품을 선정해 충전용량 및 속도 등을 측정한 결과 실제 충전가능 용량의 70~89%에 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충전 속도 역시 제품마다 큰 차이를 보였는데, 이는 충전 시 전압 차 때문에 표시용량과 실제 충전용량이 다른 까닭.

완전 충전된 보조배터리 팩에 완전히 방전된 아이폰3GS를 충전케이블로 연결, 2시간 후 충전된 용량을 측정한 결과 A사는 1115mAh, B사는 952mAh, C사는 916mAh, D사는 836mAh, E사는 822mAh 순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시중의 보조배터리들은 아이폰 충전 시 60~70%, 많게는 80%까지밖에 충전이 안 되는데 그 이유는 하드웨어적으로 아이폰4의 경우 5V에서 1A로 입력을 받고 5V에서 0.5A로 출력하기 때문에 전력이 전송되는 과정에서 50%의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노코리아의 셀론 제품은 탈부착이 아닌 내장형 튜닝 스타일로 보조배터리 장착 전 1420mAh이던 것이 셀론 장착 후 2840mAh으로 늘어나는 놀라운 성능을 보였다.

또한 장착 전 두께와 장착 후 차이가 고작 4.5mm밖에 나지 않아 손이 작은 여성들도 부담이 없을 뿐 아니라 남성들도 장착 후 오히려 그립감이 더 좋아졌다는 반응이다.

셀론은 충전 리튬 이온 배터리(내장형)로 USB를 통해 PC 또는 전원 어댑터(아이폰4 전용충전기)로 충전이 가능하며 통화시간은 3G에서 최대 14시간, 2G에서 최대 28시간(GSM 모델만)이고 대기시간은 무려 최대 600시간이나 된다.

또한 인터넷 사용 시 3G에서 최대 12시간, Wi-Fi에서는 최대 20시간 가능하고 동영상재생은 최대 20시간, 오디오재생은 무려 최대 80시간이라고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때문에 그저 통화용으로만 쓰는 일반 휴대폰과는 달리 음악, 인터넷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동되는 스마트폰의 배터리 소모속도가 빨라 속상한 아이폰 사용자들에겐 이노코리아의 ‘셀론(SSELON) 아이폰4 보조 배터리’가 고민을 해결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노코리아의 정인호 대표는 “셀론(SSELON)은 설치가 다소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사용자들을 위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문 담당 직원이 직접 방문해서 설치 해주는 이른바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PL보험은 물론 A/S(6개월)까지 확실하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문의: 02)408-8887, www.inoc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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