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63㎏ 감량 후 기적, 목발짚던 男이 뛰기까지 "그들은 틀렸다"

2015-07-07 14:50:04
[라이프팀] 걷지 못하던 남성이 63kg 감량 후 뛰어다닐 수 있기까지 과정을 담은 영상이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동영상 전문사이트 유튜브에는 63kg 감량 후 기적이 일어난 한 남성의 사연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의 주인공은 걸프전에서 낙하산 사고를 당한 아서 부맨(47).

'다시는 혼자 걷지 못한다'는 의사의 말과 함께 절망에 빠진 부맨은 나날이 체중은 불어갔고 어느덧 비만 남성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한 요가 강사로부터 특수운동을 처방받고 집에서 비디오를 보며 연습을 시작한다.

처음에는 힘겨워 보였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고 6개월 간의 운동 끝에 약 45㎏를 감량했고, 10개월뒤엔 총 63㎏을 감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부맨은 다시 뛰어다닐 수 있는 기적을 보여주었다.

영상에서 부맨은 "그들이 틀렸다. 나는 불가능하지 않았고 가능했다.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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