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인간 도화지, 잠에서 깨어나면 책임 못져요~

[라이프팀] '아빠는 인간 도화지'라는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빠는 인간 도화지'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아빠는 인간 도화지 사진은 침대에 엎드린 자세로 수면을 취하고 있는 외국인 아빠의 몸에 딸로 보이는 소녀가 신나게 낙서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빠는 속옷 한장만 걸치고 있어 전신이 인간 도화지가 된 셈. 소녀는 다양한 색의 마커로 아빠의 몸을 무지개 빛으로 만든다. 하지만 아빠는 깊은 수면에 빠져 몸이 이 지경이 되고 있는데도 꿈쩍을 안 한다.

아빠는 인간 도화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깨면 아빠 멘탈 붕괴", "잠든 자의 최후", "저거 다 어떻게 지워"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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