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침대 위 공감, 여름 열대야 생각하니 벌써부터 식은땀 '줄줄'

2015-07-10 16:25:23
[라이프팀] “침대 위 공감, 정말 내 얘기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침대 위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웹툰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은 여름과 겨울, 침대 내 온도 변화를 토대로 숙면을 취하는 이들의 공통적인 행동을 옮겨 놓은 것이다.

웹툰에 따르면 겨울에는 내 몸이 누워있는 중앙 부분이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하지만 일정 부분 밖으로 발끝이 나가면 한기를 느끼게 된다.

반대로 여름에는 내가 누워 온도가 올라간 자리를 피하기 위해 중앙이 아닌 양 옆으로 몸을 피해 다니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진다.

한편 ‘침대 위 공감’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맞는 말. 특히 여름에는 죽을 맛”, “겨울에 이불 덮고 잘 때 느끼는 포근함이 좋다”, “아...여름. 벌써부터 땀 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세계 최악의 화장법, 공통점 살펴보니…"히스레저도 울고 갈 듯"
▶부처핸섬데이 신조어 화제, 잘생긴 부처님 덕분에 ‘황금 휴일’
▶눈이 가장 큰 강아지, 지름 2.8cm 보스턴테리어 '기네스협회 등재'
▶여수엑스포 예약제 폐지, 관람객 불만 증가로 100% 선착순제
▶로또 제495회 당첨번호 ‘4, 13, 22, 27, 34, 44’ 6명 당첨 ‘보너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