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침대 위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웹툰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웹툰에 따르면 겨울에는 내 몸이 누워있는 중앙 부분이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하지만 일정 부분 밖으로 발끝이 나가면 한기를 느끼게 된다.
반대로 여름에는 내가 누워 온도가 올라간 자리를 피하기 위해 중앙이 아닌 양 옆으로 몸을 피해 다니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진다.
한편 ‘침대 위 공감’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맞는 말. 특히 여름에는 죽을 맛”, “겨울에 이불 덮고 잘 때 느끼는 포근함이 좋다”, “아...여름. 벌써부터 땀 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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