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6일(현지시각) 미국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눈 지름 1.1인치(약 2.8cm)를 기록한 텍사스주에 사는 브루시라는 이름의 네 살 짜리 보스턴테리어종 강아지가 세계에서 가장 눈이 큰 개로 세계 기네스협회에 등재됐다.
‘눈이 가장 큰 강아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눈이 정말 빠질 것 같아요”, “귀여워라~ 주인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길”, “우리 강아지도 눈이 큰데 브루시에 비하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루시의 이름은 미국 유명 풋볼 선수 테디 브루시에서 따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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