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2년 기다려 찍은 사진, 빛과 바람이 하나되는 시간을 담았더니…

2015-08-07 02:50:03
[라이프팀] 2년 기다려 찍은 사진. 2년 기다려 찍은 사진 화제다.

최근 영국 그리니치 천문대는 'Astronomy Picture of the Day(올해의 천문사진)-지구 및 우주' 부문에서 프랑스 사진작가인 루크 페롯(Luc Perrot)이 찍은 사진에 특별상을 수여했다.

이 사진은 올해 6월25일 프랑스령 레위니옹 섬에 있는 화산 분화구 호수인 '피통 드 로'(물의 봉우리·Piton de l’Eau)에서 촬영했다. 구름한점 없는 맑은 밤 하늘과 잔잔한 호수, 그리고 아름다운 은하수가 보일 때까지 2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2년 기다려 찍은 사진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작가의 장인정신에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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