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0.09kg 견공 손바닥 보다 작은 강아지 기네스북에 오를까?

2015-08-14 19:58:05
[라이프팀] 0.09kg 견공이 화제다.

10월12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인 '0.09kg 견공' 수니(Suni)를 소개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폴란드 야로친 지역에 있는 테리어종 견공인 수니는 태어난지 석달 된 강아지로 몸무게가 0.09kg 밖에 되지 않는다. 주인의 말에 따르면 수니가 태어났을때 몸무게는 약 0.04kg으로 수니에게 30분마다 주사기로 젖을 먹인 덕에 지금까지 살아있다고 전했다.

수의사들은 0.09kg 견공인 수니가 더이상 자라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다. 한 살이 될 때까지 더 이상 자라지 않으면 수니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의 세계 기네스 기록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0.09kg 견공 '수니'는 허밍턴포스트를 비롯 ABC 뉴스 등 각종 외신들의 관심을 받으며 전 세계에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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