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캐나다 7.7 지진, 쓰나미 경보발령 '긴장'

2015-08-14 19:53:02
[민경자 기자] 캐나다 7.7 지진에 쓰나미 경보 발령

10월28일 캐나다 서해 퀸샬럿제도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했다. 당시 지진으로 해일발생은 없었으나 이후 무려 9차례 여진이 발생, 하와이까지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다.

태평양 쓰나미경보센터는 캐나다 7.7 지진에 "BC주 북부도시 프린스 루퍼트 남서쪽 198㎞ 해역의 10㎞ 심해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강력한 파도를 동반한 해일이 서부 연안 광범위한 지역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으며 "하와이에서 3~7 피트의 해일이 관측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캐나다 7.7 지진으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보고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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